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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"이젠 가족 안전 걱정 안해도 돼" 울어버린 흑인 변호사
정치평론가이자 오바마 정부에서 특별고문을 맡았던 밴 존스(52)가 CNN 생방송 중 조 바이든의 승리에 감격해 '눈물의 소감'을 전한 장면이 현지에서 화제다. 관련 영상은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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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발 그 입 좀 다물어"…트럼프에 민심 등돌린 결정적 세 장면
연임을 꿈꾸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대미문의 바이러스와 '흑인 민심'이라는 허들을 결국 넘지 못했다.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가장 큰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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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 흙수저 출신, 자식 잃은 슬픔…아픈 기억이 ‘중산층 조’ 만들었다
채인택 국제전문기자 미국 대선에서 당선인이 결정된 뒤 정치인 조 바이든과 함께 인간 바이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대통령 권한이 막강한 미국에선 아무리 의회가 견제하고 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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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예 취소될라’ 몸집 줄이는 도쿄올림픽
도쿄 시민이 10일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지나고 있다. 뒤로 올림픽까지 남은 날 수(D-408일)를 가리키는 시계가 보인다. [AP=연합뉴스] 내년 7월로 1년 미뤄진 도쿄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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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흑인시위 옷 금지' 스벅의 돌변…흑인 지지 옷 25만장 뿌렸다
매장 직원들에게 인종차별 반대 문구가 적힌 복장 착용을 금지했던 스타벅스가 직원들에게 '흑인 생명도 소중하다(Black Lives Matter)'고 쓰인 티셔츠 25만장을 나눠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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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총 맞고 흑인 또 숨졌다...현장 경찰관 하루만에 해임돼
13일(현지시간)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는 흑인 남성 레이샤브 브룩스를 추모하고 경찰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. AP=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경찰이 시위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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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사위원장에 비법조인 당권파 윤호중…당내서도 “의외”
더불어민주당은 ‘협치의 관행’을 깬다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차지했다. 그러고도 그 자리에 ‘가장 믿을 만하다’는 인물을 앉혔다. 헌정 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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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경찰은 왜 유독 거칠까...'면책특권' 제한 논의 본격화
한 흑인이 13일(현지시간) 미국 애틀랜타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흑인 청년 레이샤드 브룩스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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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계 스타 산드라 오 감탄했다…'기생충' 샤론 최의 질문
25일 왓챠가 BBC 드라마 '킬링 이브' 시즌3 출시 기념으로 '기생충' 통역가 샤론 최와 '킬링 이브' 주연 배우 산드라 오(왼쪽부터)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. [사진 왓챠